경기도는 오는 20~28일 오산시와 양평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번 감사에서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 성과와 업무처리 실태,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 공무원의 기강 확립 여부,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사항에 대한 개선책 마련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종합감사 기간 중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나 부당행위 등에 대해 도청 감사관실(전화:☎080-900-0188) 또는 도청 인터넷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제보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