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00만 볼트(VOLunTeer)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 등록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100만번째 자원봉사 등록자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윤정화(45.여)씨로 현재 법무부 산하 외국인보호소에서 심리상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도는 내달 4일 제10회 경기도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윤씨에게 인증패와 꽃다발을 줄 예정이다.
도는 도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 1~25일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