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따뜻한 손길로 ‘뚝딱’ 훈훈한 이웃정 ‘솔솔’

광주지방公, 생활환경 개선 기술봉사

 

광주지방공사(사장 유지호)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이달 한달동안 자체기술력을 활용한 기술봉사를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기술봉사는 광주시로부터 추천받은 초월읍2, 광남동2, 경안동1, 중부면1 등 총 6가구에 대해 현장실사를 통해 건축물 보수,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개선, 보일러 수리, 전기설비 개선 등 다방면의 분야를 지원했다.

유지호 사장은 “경제사정이 어려울수록 이웃사랑의 실천이 점점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기술력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맞춤형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나눔의 문화생활 활성으로 고객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광주시의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공사는 지난 2002년부터 자체기술력을 활용해 사회소외계층과 소년소녀가장 가정의 전기, 기계, 보일러 점검 보수를 지원(875가구)해왔으며 2006년부터는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국·내외 기부금 지원 ▲사랑의 고구마 전달 ▲수재의연금 및 수해복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