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성의 광장은 4일 국제화 정보화시대에 부흥 및 경제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도 교육과정을 IT와 어학, 전문교육, 문화체육, 무료교육 및 특강 등 44과목 6천42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의 광장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시민들에게 맞춤식 전문교육을 통해 교육이수 후 취업 및 창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타 기관과 차별화된 교육 과정운영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내년도 프로그램 신규 과정은 초등학교 방과 후 학생들의 컴퓨터 학습을 지도하는 ‘지도자 양성과정’, IT전문 과정으로 ‘디카에서 포토샵’, 어학전문가 과정으로 ‘영어동화지도자 과정’ 등이며 취업을 위한 국가공인 자격 제도 신설로 취업 및 창업에 유망한 직종인 피부미용사 등을 신규로 개설하며 겨울방학을 맞아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 특강 등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