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지난 8일 임호영 원장을 비롯하여, 문병호 행정부원장 등 병원의 2~3급 직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 현안문제와 발전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토론을 위한 ‘제4차 변화와 혁신 추진’ 모임을 열었다. 이날 임호영 병원장은 “한 해동안 중간관리자들이 충분한 역할을 해 줘서 고맙다”며 “부서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심으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병원발전을 모색해 보자”라고 말했다. 안산중앙병원은 병원의 경영혁신과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 추진’이란 주제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