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사업에 대한 올해 추진사항을 평가한 결과 현재 916만㎡(전체 계획대비 91.6%)의 숲을 조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삶의 질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5대 당면 현안사항으로 추진한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늘리기 사업이 올해는 당초 계획대비 120%를 초과한 335만㎡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권주변 공원조성과 학교생태 숲, 마을쉼터 가로중앙녹지 등 웰빙녹지조성, 공공시설 설치되는 숲, 수도권매립지 및 인천국제공항 숲 조성 등 공공부문에서 올해 280만㎡ 새로운 공원·녹지를 조성해 계획대비 108%의 실적을 보였다.
또 민간부문에서도 민간담장허물고 나무심기, 민간개발사업으로 인한 공원·녹지조성, 건축법에 의한 대지 안의 조경 등 총 55만㎡의 새로운 도시 녹지를 조성 계획대비 203%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시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토론회와 워크숍,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분재 및 꽃전시회, 글쓰기대회, 작품전, 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녹지행정을 시민과 함께 추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