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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렴도’신뢰회복의 밀알

임충빈 양주시장 제8회 투명사회상 수상

 

 

양주시는 임충빈 양주시장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회 투명사회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8회 투명사회상”은 투명사회를 위한 사회적 공익성, 반부패 실천의 영향력과 파급효과, 투명사회를 위한 반부패 노력의 지속성, 반부패 실천에 따른 고난 및 극복 등 네 요소를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고 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반부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고, 임 시장은 공공기관 부문에서 제8회 한국투명사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투명사회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용환 한남대 부총장은 “수상 후보자들의 면면에는 감히 평가하기조차 버거운 무게의 헌신과 노력이 담겨 있어 심사위원들이 심사과정에서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고, 투명성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가치이며, 이를 통해 사회 전반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장은 2006년 취약분야인 주택건설 분야의 청렴도 제고방안과 체계적인 부패방지 시책을 창의적으로 실천한 점이 주요 수상 이유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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