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마튜어복싱연맹은 16일 ‘2009년 경기도 아마튜어 복싱연맹 정기대의원 총회’를 갖고 권병국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권 회장은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 대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복싱선수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의 역활이 중요하다. 앞으로 4년 임기안에 국가대표 선수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 사업결과보고 및 세입, 세출결산보고와 2009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결산보고 등이 이뤄졌으며 부천시와 이천시가 가맹단체로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