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각종 분야의 새로운 뉴스들이 우리를 반긴다.
하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세상을 살면서 모든 정보들을 꿰차고 있을 만큼 영민한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트렌드에 예민하다면 몰라도 새롭게 접한 단어들을 모르면서도 아는 척 어물쩍 넘어가 본 적이 누구나 한 번쯤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은 남들이 잘 모르는 트렌드를 조금 더 알고 싶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트렌드를 한 번쯤 확인하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은 보물이 될 것이다.
경제, 사회, 문화, 인물, 과학을 넘나들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 키워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렇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240여 개의 트렌드 키워드들을 경제, 사회, 문화, 인물, 과학의 다섯 분야로 구분해 정리해놓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세상, 2009 트렌트 키워드’에서 따끈따끈한 트렌드 키워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