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지사장 김정균)는 23일 오전 11시 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수원 영통구)을 초청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김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짬을 내 명예지사장을 흔쾌히 수락했고 조국현 경인지역본부장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수원동부지사장실로 자리를 옮겨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의원은 간부회의 주재와 민원서류 결재를 마치고 1층 종합민원실로 내려가 방문고객들에게 직접 민원상담과 보험증도 출력교부하는 등 명예지사장으로서 지사업무 전반을 체험했다.
임무를 마친 김의원은 2007년도 정부경영평가 1위를 한 기관답게 고객 최우선 업무처리 시스템과 민원실환경 및 직원들의 친절에 대해 칭찬했다.
특히 경인지역본부는 경제위기에 몸이 불편한 서민들이 조금이나마 기댈 수 있는 중추적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공단이 있기에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