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9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인천교육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제27회를 맞는 인천교육대상은 매년 시교육청 관내 교직원과 민간인을 추천받아 공적이 현저한 자를 6개 부문별(유아 및 특수, 초등교육, 중등교육, 관리지원, 사회교육, 민간인교육독지) 각 1명을 수상자로 결정, 시상해 왔다.
올해 각 부문별 수상자는 초등교육부문 김창수 인동초등학교장과 중등교육부문 동부교육청 김철현 교육장, 관리지원 부문 주유돈 북구도서관장, 유아·특수부문 정혜련 선혜유치원장, 민간인 교육독지 부문 유천호 시의회 부의장을 각각 선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교육대상이 교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여 인천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상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각 부문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에 애쓰는 분들을 발굴, 시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