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축년 새해를 맞는 올해 첫 날 최초로 인천방문의 해 동물홍보대사 1호 ‘와보소’가 탄생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시작 년인 1일 마니산 해오름 정기를 받으러 산을 오른 8천여명의 해맞이 방문객들과 함께 정무부시장과 시의회 부의장, 강화군수, 국회의원이 참석, 인천방문의 해 성공기원 행사를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2009년 기축년 소의 해를 맞아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황소처럼 꿋꿋이 나아가자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강화에서 약쑥으로 길러진 강화섬 약쑥한우를 인천방문의 해 동물홍보대사 1호로 정하고 이름을 인천을 방문해 달라는 뜻으로 ‘와보소’라고 명명했다.
동물홍보대사 1호 ‘와보소’는 이날 인천방문의 해 명예홍보소로 위촉돼 앞으로 다양한 행사·축제에 참여,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희망 메시지 전달자로 1년 동안 펼치게 되며 인천관광공사는 ‘와보소’와 함께하는 여물주기체험 등 재미를 더할 관광 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