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의료이용 및 의약품 구입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이 기간 동안 각종 응급사고 대비 신속한 진료를 위해 ‘비상대책상황실’(032-440-2732∼5)을 설치·운영한다.
또 각 군·구 보건소에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의료기관 733개소와 약국 761개소에서 당번제로 운영된다.
인천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에서는 24시간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안내하며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및 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