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원장 김충렬)은 22일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로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김 원장 등은 이날 설 명절을 맞아 생활보호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친 환경쌀 200포대(20kg)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12가구에 제수용품인 과일 5종 및 주류 세트 등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수원시 정자동의 결손가정 자녀 보호시설인 ‘행복의 집’에 육류, 샴프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프란시스코의 집’을 찾아 회의테이블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수익금과 직원들의 자율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