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대표 여행사 사장단 및 언론인 120명을 대상으로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09년을 맞아 인천의 메가 이벤트인 인천방문의 해 및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사업내용을 여행사 대표들에게 소개하고 인천관광 상품마케팅 워크숍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여행사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인천방문의 해 상품개발 지원 방안이 자세하게 설명될 예정이어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 이번 설명회는 전국 여행사 관계자들이 인천 발전의 상징인 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을 실제로 답사, 인바운드·인트라바운드 상품개발 및 판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약 200개에 달하는 관광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롯데관광, 자유투어 인바운드 등 국내 대표적인 여행사 40개를 인천지역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