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명운화|북포스|256쪽|9800원.
사실과 픽션이 결합되어 재구성된 팩션소설로서, 토론게시판 아고라에 경제 위기와 관련된 글 100여 편을 올린 실존인물 ‘미네르바’처럼 경제 전문가이자 ‘지혜의 여신’이라는 아이디로 인터넷 논객으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래호라는 인물이 주인공이다. 이 책에는 미네르바가 아고라에서 눈부신 활동을 통해 리먼브라더스 인수를 막아낸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이 부분은 실제 일어난 일로써 리먼브라더스 인수 당시 미네르바와 그를 지지하는 인터넷 논객들이 어떤 역할을 하여 리먼브라더스 인수를 막아냈는지 그 사정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
얼음소년
조원희|느림보|32쪽|9800원.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욕심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 한겨울인데도 눈이 녹아내린 도시에서 살 수 없게 된 얼음소년은 눈사람 집을 버리고 떠나게 된다. 비를 피해 거리를 떠돌던 얼음소년은 가전제품점 쇼윈도에서 얼음이 가득한 북극을 발견한다. 얼음소년은 서둘러 북극행 비행기를 타러 달려간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내뿜는 열기 때문에 녹아버린다. 그리고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얼음소년의 눈앞에 아름다운 북극이 꿈처럼 펼쳐진다.
글로벌 개미가 간다
다치바나 아키라|동녘라이|304쪽|13800원.
일본의 개인투자자 모임인 '해외투자를 즐기는 모임'의 창설멤버인 저자가 해외투자에 뛰어드는 길을 소개한다. 저자는 투자의 기본 이론인 위험을 분산하고 고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해외투자가 답이라고 말한다. 특히 자산이 많지 않은 월급쟁이에게 가장 안전하고도 수익률 높은 투자는 해외 주식 투자라고 주장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설명하는 ‘해외투자’는 국내 금융사의 해외펀드를 통한 간접투자가 아니다. 직접 투자할 나라와 기업을 선정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직접 해외투자’이다.
말리와 나
존 그로건|세종서적|392쪽|1만1천원.
말리라는 끈으로 묶여진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인이 모여 가족을 이루고, 그들이 다시 진정한 가족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한 마리 개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오웬 윌슨과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의 영화 ‘말리와 나'의 원작으로, 120주가 넘는 기간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이야기는 신혼살림의 재미에 푹 빠진 저자 존 그로건과 아내 제니가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하면서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