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인천방문의 해와 세계도시축전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운행 경유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오는 27일까지 3주동안 시 소재 시내버스 운수회사에 대해 2개 단속반을 편성, 차고지 및 회차지를 중심으로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매연배출가스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관내 30개 시내버스 운수사 가운데 경유차를 보유하고 있는 17개 운수사 403대의 경유버스가 대상이며 이번 단속을 통해 매연을 과다 발생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 후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