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달 6일까지 북미 자동차부품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북미 자동차부품 시장개척단은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디트로이트에 오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10개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주된 사무소 혹은 공장이 인천에 소재, 등록된 제조업체로 지난해 수출실적 1천만불 이하 중소제조업체이며 수행기관 시장성 평가결과 2개 이상 지역(국가)에서 ‘보통’ 이상을 득한 업체로 시 선정기준에 따른다.
시는 선정된 업체에 상담회 개최관련 경비와 시장조사비, 상담일 현지어통역, 바이어 섭외 및 홍보, 업체별 출장자 1인에 한해 항공료 50% 등을 지원하며 참가업체는 항공료(50%)와 숙박 등 체재비 및 개별 경비를 부담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