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약쑥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강화 아르미애월드를 다음달 5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95억원을 투자, 불은면 삼성리에 조성된 강화아르미애월드는 5만2천976㎡ 규모로 약쑥의 생산과 가공, 유통, 연구는 물론 농촌체험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약쑥테마체험단지이다.
아르미애월드는 약쑥웰가와 온새미로공원, 농경문화관, 잔디광장, 약쑥가공시설, 허브온실, 특화작목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어 도시민들의 따스한 봄맞이 주말여행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더욱이 ‘약쑥웰가’에서는 강화약쑥한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강화약쑥 한우전문식당은 물론 약쑥족욕과 좌훈 및 약쑥천연비누·도자기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판매장에서 강화농특산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아울러 온새미로공원은 총 9천918㎡ 면적위에 9천여주의 주목을 식재, 조성한 미로로 세계 최초의 난방온실이 강화도에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배우면서 미로체험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