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6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방과후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 관계자와 예술 강사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방과후학교 문화예술교육은 인천시 초·중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신장·발현시키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기획돼 6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한 실적을 거뒀다.
따라서 올해는 40개교(초등 28개교, 중등 12개교)를 대상으로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청에서는 각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하고 문화재단에서는 연극, 무용, 미술, 국악, 동양화, 영화, 음악, 뮤지컬, 한국무용 등의 분야에 전문적 소양을 갖춘 강사를 파견, 질 높은 문화예술교육이 이뤄지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날 연수회는 방과후 문화예술교육의 사업추진 방법 및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상호 이해와 함께 성공적인 방과후 문화예술교육 운영의 시작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