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1/4분기 동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대엽 시장, 송영건 부시장, 각 국·소장과 각 동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 한파에 따른 저소득층 자녀 학습 지원,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비롯 찾아가는 맞춤 민원 서비스, 판교 입주민 지원 등 현안 추진 경과 등을 일일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엽 시장은 “해빙기를 맞아 철저한 안전대비책 강구가 요구된다”고 말하고 “효율적인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실제적 지역경제 안정·발전을 이끌어 나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