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다음달 중으로 경기서남부지역에 지구대 2곳과 파출소 9곳을 개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지구대는 화성동부 궐동과 안산단원 와동 등 2곳이다.
또 신설되는 파출소로는 수원남부 태장과 안양 호계, 광명 소하, 안산상록 수암, 안산상록 일동, 안산단원 공단, 시흥 신천, 화성서부 마도, 화성서부 양감 등 9곳에 이른다.
경기경찰청은 이밖에 올해 안에 수원서부 호매실지구대와 군포 대야미파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