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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풍광을 새기다

국토미술 작가 김억 목판화전 ‘國土百景’
내달 3일까지 헤이리 북하우스 아트페이스

 


국토의 존엄과 아름다움을 구현해 국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전시가 열린다.

국토미술 작가 김억은 지난 28일부터 헤이리의 북하우스 아트페이스에서 ‘국토백경(國土百景)’ 전을 열고 있다.

오는 5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동강의 여정’, ‘동방의 아침에 해를 맞는 독도’, ‘도산구곡’, ‘일어서는 땅-운주사’ 등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적 내용 그리고 기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의 국토를 표현한다.

작가 김억은 대형 스크린과도 같은 거대 화면처럼 웅대한 케이스의 작품들을 만들기 위해 넓은 지역의 국토를 일일이 발품을 팔아가며 풍경을 그려냈다.

특히 작품에 묘사되는 국토의 모습은 사실적이라 지도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이며 그림에 나타나는 국토의 모습은 섬세하게 표현해 실제 대상과는 또 다른 느낌을 나타낸다.

그 중 ‘도산구곡’은 낙동강 지류에 있는 도산면 인근 마을을 배경으로 자동차, 다리 등 현대식 건물과 기와집, 도산선원 등 전통가옥들이 어우러져 있다.

또 도산구곡은 풍경을 자세하게 표현하면서도 동양화 특유의 수묵 그림체와 목판화의 입체감으로 인해 현대적 풍경이 아닌 과거의 풍경을 그린것 같은 느낌을 준다. 관람료 무료.(문의 031-955-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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