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중앙공원 내에 조성될 아동 전용 복합시설의 운영 청사진을 공개했다.
시는 12일 시청 이음홀에서 ‘광주시아이바른성장센터 조성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시설 기본계획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아이바른성장센터는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따른 기부채납 시설로, 광주시 최초의 어린이 통합 아동전용시설이다.
놀이와 체험, 상담, 문화, 역사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 영유아부터 초등 연령대까지 아우르는 복합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층별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안, 조직 체계 및 예산 추계, 개관 준비 일정 등이 제시됐다.
앞서 아동·지역복지 전문가 8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사전점검에서 나온 의견도 반영됐다. 입주 예정 기관과 돌봄 관계자들도 참석해 운영 안정성과 전문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는 연면적 1만5000455㎡,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1층에는 실내 모험놀이공간과 영유아 놀이터, 북카페가 조성되고, 2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과 장난감 대여실, 상담·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3층은 소공연장과 상담실, 급식관리지원센터가, 4층은 역사·기후생태·문화예술·AI 기반 신체활동을 결합한 체험공간과 야외 휴식공간이 배치된다.
방세환 시장은 “아이바른성장센터는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 비전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창의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