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기점 122km 지점(청계요금소 부근) 양방향 주행차로가 일시 전면 차단된다.
대한주택공사 판교건설사업본부는 성남 판교 국지도 57호선 확장공사(4→6차로 확장·청계육교 강교 거치 공사, 위치도)로 인해 14일 오후 11시30분, 15일 오전 2시, 오전 5시 각 10분씩 3회 청계요금소 부근 양방향 주행차로(갓길 포함)를 전면 차단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국지도 57호선 확장공사는 판교신도시 입주로 급증하는 교통수요를 소화하기 위한 기간공사로 지난 2007년 11월 착공한 이래 현재 청계육교 구간 공사 중이다.
이번 일시 통제 시각 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객들은 인접 IC로 우회해 통과하면 된다. 문의 (031):778-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