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미술치료협회와 3세대 문화사랑회는 11일 경기도청 벚꽃축제 행사장내에서 ‘세계 속의 孝(효)문화 경기도에서’라는 슬로건아래 ‘3세대 孝(효) 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50여명의 경기도민(3세대 가족 및 미취약 아동, 초등학생)이 참가해 급격한 사회발전과 도시화 속에 점점 무관심해져가는 효 사상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3세대 孝(효) 미술대회의 심사는 한국미술협회 조국현 이사와 한국여성작가회 이청자 회장, 한일교류협회 김경란 회장 등이 심사했으며 경기도지사상 5개(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2점), 치매미술치료협회장상(특선50점), 3세대문화사랑회장상(입선200점)이 표창됐다.
수상작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영실버아트센터 內 거리갤러리에서 5월 중 전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