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미술치료협회(회장 신현옥)는 10일 3세대 문화사랑회와 함께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담양에 위치한 예수마음의 집에서 ‘그림 속 추억여행’ 전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치매미술치료와 건강미술요법을 통해 얻어진 어르신들의 작품·아트타일 100여점과 실버페이스페인팅으로 구성했다.
또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활동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효사상을 고취시키며 무관심해져가는 가족관계 회복 및 3세대의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