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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워싱턴 女心 사로잡다

개봉 4일만에 167만명 관객동원 화제
훈남 외모·연기 ‘제 2 러셀크로우’ 평가
제이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 주역 내정

‘터미네이터4’ 주연보다 멋있는 조연

지난 21일 개봉해 4일 만에 1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신기록을 세운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주연보다 멋있는 조연으로 등장해 개봉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 인류에 미래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열쇠를 가진 인물로 등장하는 ‘마커스 라이트’ 역을 맡은 ‘샘 워싱턴’이 그 주인공.

개봉하자마자 ‘크리스찬 베일’을 능가하는 잘생긴 외모와 단단한 몸매, 그리고 인간적인 눈빛으로 여성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은 호주 출신의 배우 ‘샘 워싱턴’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영화 속에서 자신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어 혼란스러워 하지만, 곧 자신이 해야만 하는 역할을 깨닫고 ‘존 코너’를 도와 ‘스카이넷’을 파괴하는데 협조하는 캐릭터.

미래전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샘 워싱턴’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출중한 외모로 ‘제2의 러셀 크로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호주 출신의 배우.

배우로 데뷔하기 전 벽돌공으로 일한 그는 배우가 꿈인 여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시드니 국립연기학원에 함께 응시, 결국 그만 합격해 배우로 활동하게 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현재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아바타’의 주역으로도 내정된 상태다.

이번 작품도 그를 눈여겨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을 정도로 신임을 얻고 있다.

함께 출연한 ‘크리스찬 베일’은 그에 대해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크게 성장하고 성공할 재목이다. 조금만 있으면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을 배우이니 눈 여겨 봐도 좋을 것”이라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관람한 여성관객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마커스 역할을 맡은 배우가 누구인가요? 너무 멋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크리스찬 베일 못지 않은 매력을 자랑한 마커스. 눈빛이 너무 좋다!”, “샘 워싱턴에게 완전 반해버렸어요. 제임스 카메론이 완전 아끼는 배우라던데…. 행보가 기대됩니다”, “크리스찬 베일 보다 더 멋졌다, 마커스!” 등 그의 대한 칭찬과 관심이 줄을 잇고 있다.

전세계가 환호하는 훈남들의 등장으로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에 대한 여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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