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4일 장마철 전기안전사고예방 및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산시청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에서 주관하는 안전문화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경기지역본부와 오산시청이 합동으로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섭시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오산역 광장 및 전철역 주변에서 팜플렛 및 홍보용품을 전달하는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장마철에 안전부주의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행인들을 대상으로 장마철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홍보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앞으로 오산시청과 합동안전점검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안전진단, 저소득층 시설개선사업 등을 협력 및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