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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주년 기관단체장 축사

‘세계 1등’ 경기도 미래 이끌어주길

   
▲ 김문수 경기도지사
‘바른소리, 정직한 신문’, 경기신문의 창간 7주년을 1천2백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경기신문을 사랑하시는 애독자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년간 경기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 온 경기신문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이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세계 제1등 경기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유례없는 경제위기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신뢰의 상실과 더불어 이념, 가치의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이 갈등과 불신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에 강한 민족입니다. 식민지와 분단,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분열과 갈등을 통합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경
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경기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현장이자, 안보의 최일선입니다. 그렇지만 경기도에는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무한한 자원과 우수한 인재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있고, 세계 1등 농업기술을 자랑하는 농민들도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태어난 가난한 소녀는 수천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세계에 우뚝 섰
습니다.

 

 

꿈·희망 안겨주는 참언론 역할 기대

   
▲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신문 창간 7주년을 1천1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신뢰를 주는 신문, 친근하고 유익한 신문, 미래를 창조하는 신문, 독자가 참여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박세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경기신문은 경기도 지방언론의 대표주자로서 그동안 경기도의 참모습을 조명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창달에 기여해 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공정·책임·진실 등 언론 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감은 물론, 진정한 지방자치의 견인차로서 7주년의 저력을 이어 나가야 될 것입
니다.

 

이를 위해 독자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도민에게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사회·경제·문화·정치 등 빠른 변화에 맞추어 언론 비전을 이끌며 재도약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경기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언론으로 발전하길 바라면서,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참 언론으로 역할과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
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올곧은 필봉으로 교육 가치 선도를

   
▲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열정과 정직함으로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내고 있는 경기신문이 창간 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지역 언론 창달의 선봉자로서 정보화 시대에 맞춰 인터넷판을 활성화시켜 경기지역 곳곳의 교육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경기교육과 지방자
치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계신 박세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기교육은‘국가 교육력’이 경쟁의 중심인 시대를 맞이해 오늘날 우리 교육의 미래 경쟁력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특히 초대 주민직선 교육감으로서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새로운 학교, 함께 하는 경기교육’의 비전을 공유하면서,‘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
성’을 지표로 다가오는 미래 시대에 걸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지향하며 경기교육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경기도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가겠습니다.

 

원자폭탄보다 강한 올곧은 언론 정신의 힘으로 창간 7주년을 맞이하는 경기신문도 변함없는 경기교육의 동반자로서 경기교육이 교육의 본질적인 가치를 충실히 구현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기신문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역동하는 인천시 발전방안 제시를

   
▲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풀뿌리 시민들의 목소리를 숨김없이 대변코자 힘쓰며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해온 경기신문의 창간 7주년을 275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지방화시대입니다.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고, 시정은 주민들에게 참여의 문을 크게 열어놓는 열린 행정이 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저는 경기신문이 독자와 함께 바른 길만 고집하는 신문으로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우리 인천은 21세기 한반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는 ‘동북아의 허브도시’로 눈부시게 비상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도
시의 시대, 즉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됨에 따라 인천의 도시브랜드를 세계일류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80일간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경기신문이 인천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이러한 역동적인 힘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해 나가면서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해 주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경기신문 가족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경기신문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날카로운 비판정신으로 민의 대변

   
▲ 고진섭 인천시의회 의장
경기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바른소리, 정직한 신문을 모토로 인천·경기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생생한 현안 전달과 올바른 논평을 통해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한 정보의 홍수시대 시민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만을 전하고 올곧은 신념과 날카로운 비판정신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강한 지역사

 

회를 위한 언론사로서 정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275만 인천시민과 인천시의회를 대표, 지역사회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의 발전을 위해 언론사로의 소명을 다해 주실 것
을 확신합니다.
이제 경쟁력은 국가경쟁력에서 도시경쟁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인천은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 의정활동이 계획돼 있습니다. 인천시의
회는 세계일류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경제자유구역개발과 인천세계도시축전, 2014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춰 항상 시민의 곁에서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그간 쌓아온 역량을 근간으로 정론직필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이끄는 언론사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아울러 독자와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균형있는 보도 교육현안 해결 기여

   
▲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
인천·경기 지역의 1천 400만 시민을 대표하는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을 지향하는 경기신문의 창간 7주년을 인천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창간한 경기신문은 21세기를 선도하는 올곧은 신문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보다 의미 있는 정보를 가려내고 이를 균형 있게 보도하는 등 공정한 언론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지난 7년 동안 책임과 시대적 사명감으로 폭넓은 사고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경인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담당하며 그 몫을 다한 경기신문은 지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교육 현안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인천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여건의 개선, 교육수준의 질적 향상,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는 등 일선 교육현장의 현안 문제 해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신문이 우리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의 역할과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조력자가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의 경기신문이 있기까지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 한 번 경기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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