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세르비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오그옌 코로만(31)을 영입했다.
179cm에 71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코로만은 1998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2006년까지 세르비아와 러시아 리그에서 활동했고 2006~2007 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 소속으로 4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올렸다.
코로만은 스피드와 드리블, 패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빠르면 4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