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맞아 연간 회원을 위해 7월 한달동안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
원 플러스 원 이벤트는 연간회원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회원증과 동일한 구역의 초청장을 한 장씩 증정하는 이벤트다. 수원 삼성 관계자는 “원 플러스원 이벤트가 가족 단위 관객의 신규유치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학생들의 방학기간인 7월에 이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고 말했다.
수원은 또 연간회원권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하프시즌권도 신규 발매, 7월 15일부터 7월 말일까지 한시적으로 선착순 판매를 시작한다.
W석과 E석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하프시즌권은 성인 기준 3만5천원에 판매되며 원 플러스 원 이벤트 참여 등 잔여 시즌 동안 연간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