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생활체육협의회는 25일부터 이틀동안 포항에서 열리는 자매(우호) 도시간 친선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개최지는 포항시와 수원시를 비롯해 광양시, 부안군, 서울 노원구, 대구 수성구, 울릉군 등 7개 자매(우호) 도시에서 210명(선수 168명, 임원 42명)이 참가한다. 참가 종목은 테니스(2단식 1혼합복식)와 탁구(4단식 1복식), 배드민턴(4복식 1혼합복식) 등 3종목이며 수원시에서는 테니스 6명, 탁구 10명, 배드민턴 8명, 임원 6명 등 총 3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