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생활체육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포항에서 열린 자매(우호)도시간 친선 생활체육대회에서 배드민턴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테니스는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광양시, 부안군, 서울 노원구, 대구 수성구, 울릉군 등 자매(우호)도시 7개팀 210명(선수 168, 임원 42)이 참석했다.
수원시생체회는 테니스 6명, 탁구 10명, 배드민턴 8명, 임원 6명 등 총 30명이 참석해 테니스(2단식 1 혼합복식), 탁구(4단식, 1복식), 배드민턴(4복식, 1혼합복식) 등 3종목의 경기를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