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임충빈 시장을 비롯한 공공청사 관련 부서장 등 22명이 11일 금산다락원 등 3개소에 대한 복합 다기능 공공청사 건립 및 운영사례 벤치마킹을 갖는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벤치마킹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더불어 교육·문화·복지 등에 관한 행정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각종 공공청사를 건립 중에 있으나 독립기능의 개별건축물 형태 때문에 이용자의 불편과 관리운영상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있어 공공청사 건립 우수사례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이뤄진다.
시가 이번 방문 벤치마킹하는 시설은 화성 동탄 복합문화센터 신축공사(건설현장), 화성시 병점동 유엔아이센터, 금산군 금산다락원 등 3개 시설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