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창출해 나가고 있는 양주시가 오는 19일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7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 행사를 개최한다.
임충빈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원대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하게 될 이번 행사는 16개 팀이 참가하는 가장행렬 경연대회, 기념식, 시민의 날 기념 체육행사 등이 어우러진다.
유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체육행사는 육상, 족구, 피구, 씨름,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을 11개 읍·면·동 선수들이 참가 6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게 된다.
기념식은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경기도민 상(8명), 양주시민 상(14명), 자랑스런 양주인 상(8명), 국회의원상(11명), 양주 시의회의장 상(11명)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