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이 주최하는 2009 경기미술대전이 3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막식을 열고 12일 간 미술 애호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미술전은 손옥균, 김학제, 박주현, 김택기 등 조각가 4명과 조구희, 원상호, 정향심, 김범수, 류신정, 황인란, 임춘희 등 화가 7명 등 40대 국내 유명작가 11명의 작품이 전시돼 한국 화단의 흐름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10월의 마지막날 오픈한 2009 경기미술대전 개막식을 화보로 꾸몄다. <편집자주>
■사진=노경신·하태황기자mono316@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