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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AG조직위 “1년 카운트 돌입”

조직위 인천 방문 ‘로드 오브 아시아’ 마무리
각 대표단들 개최지 준비사항·차별성 등 설명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는 2일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2010 아시안 게임 개막 1년 카운트다운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 조직위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1년 카운트다운을 앞두고 올 3월부터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로드 오브 아시아(Road of Asia)’ 캠페인을 통해 대회 홍보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한국 방문은 ‘로드 오브 아시아’ 캠페인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쿠웨이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44개국을 돌며 각국에서 다양한 홍보 행사에 이어 차기대회 개최지 인천에서 가지게 돼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 자리에서 광저우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과 함께 광둥성 공항 관리국과 광저우시청의 대표단을 비롯, 끼 야오밍(戚耀明) 광둥성 공항 관리국 홍보부 이사, 루 펭 광저우시청 커뮤니케이션 부국장 등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최지의 준비사항 등과 차별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 양홍석 행사본부장, 마용현 문화홍보부장, 장성욱 국제부장을 비롯한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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