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새마을회는 건전한 시민의식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11일 11시를 기해 휴대폰을 활용한 ‘SMART 코리아 휴대폰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피켓팅, 가두캠페인 등의 OFF-LINE 상 캠페인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휴대폰을 활용, 캠페인 내용을 새마을회원들이 친척, 친구 등 지인 3인에게 연속적으로 전달토록 하는 릴레이 캠페인 방식이다.
또한 이 캠페인은 미소 가득한 시민(Smile), 예절바른 시민(Manner), 칭찬하는 시민(Admiration), 책임을 다하는 시민(Reponsibility), 더불어 함께하는 시민(Together)이 돼 ‘SMART 코리아’를 만들자는 뜻이 담겨있다.
아울러 휴대폰을 활용한 릴레이 캠페인은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시작해 전 국민에게 참여와 실천을 호소할 계획이며 1만6천명의 인천시 새마을가족들이 이 캠페인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시 새마을회 관계자는 “앞으로 발진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 SMART 코리아 문자메시지를 보낼 계획이며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범시민적인 의식변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