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윤지상 기획행정위원장이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윤 위원장은 서구의회에서 제4대 의장을 지내고, 제5대 인천시의회 제1기 산업위원회 간사를 거쳐 제2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 탁월한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시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아울러 인천지역의 소방교육 수요 충족 및 우수 소방인재 양성을 위한 인천소방안전학교 설치와 세계 최초의 로봇랜드로 국가적인 선도산업의 중심축에 오른 로봇랜드 청라지구 조성사업은 대표적인 성과물로 손꼽힌다.
또한 서구 석남·가좌 완충녹지 조성, 2009 세계로봇축구대회 유치, 서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그가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인 땀방울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윤 위원장은 수상에 앞선 소감에서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항시 시민들 속에서 함께 논의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지역일꾼으로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