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정상운 총장(사진)을 6대 총장으로 선출해 현재 5대 총장인 정상운 총장을 제6대 총장으로 연임했다.
이번에 연임된 정상운 총장은 성결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박사과정 수료, 침례신학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성결대 신학대학장, 신학대학원장, 교목실장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성결대 총장으로 재임했다.
또 정 총장은 미국 예일대 연구교수, 전국 기독교대학교대학원장협의회 회장, 2005년 세계한인신학자대회 대회장,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신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