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수봉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원생들을 격려하고 특수장애아들에 대한 특수교육과 급식실태를 살폈다.
문 후보는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이런 곳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함께 나눔의 사회를 이뤄야 한다”며 “특히 자폐 원생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루만지는데 더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후보는 농촌진흥청을 방문한 후 인근 서호유원지에서 시민들을 만나 혁신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