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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署 ‘음주근절 천만인 서명운동’ 이필운 안양시장 등 동참

 


안양경찰서(소장 조규철)는 지난 10일 오후1시부터 동안구 호계동 소재 효성공장 내 진달래축제 현장에서 김지수 교통관리계장을 비롯한 교통경찰관 8명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과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찰에 따르면 진달래축제는 매년 효성 안양공장 내 동산에 진달래꽃이 만개하는 시점에 공장을 개방, 시민들에게 향긋한 진달래 내음을 선사하는 행사로 관람객이 많을 것이란 예상 속에 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쳐 1천2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서명을 했다는 것.

특히 천만인 서명운동을 위해 깜짝 방문해 음주근절을 위해 서명을 한 이필운 안양시장은 “음주운전은 사회악으로 반드시 근절 돼야 할 것이다”라며 “이런 운동을 펼치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경찰에서 펼치는 천만인 서명운동에 63만 안양시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차여해 음주운전 없는 건강한 나라 만들기에 동참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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