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의장 김국진)는 오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단위축구회 22개팀 880여 명이 참가하는 제20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양시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안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한 5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결승경기는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또한 번외 경기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안양시의회 의원과 안양시여성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도 치러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의회 관계자는 “제20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통해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축구회원 상호간에 친목 도모는 물론 체력 향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