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안양지청은 27일 오후 5시 2층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생활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공무원상을 확립하여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전직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해 제출했다.
이날 박석무 다선연구소 이사장이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인 정약용선생의 청렴정신에 대한 특강에 벌이고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이 가장 잘 드러난 목민심서 전달식을 가졌다.
김정호 노동부 안양지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노동부 공무원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한 삶을 본받고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