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안덕수)이 지난 6일 폐막된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다양한 체험행사 와 이벤트를 앞세워 최우수 진흥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관광 마켓팅 축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강화군은 다양한 체험행사 및 이벤트를 실속있게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관광정보를 홍보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진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한 행사로 세계 50개국 411개업체 및 기관, 483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행사기간동안 9만5천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