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오는 26일 우루과이전을 아트센터 늘솔원에서 단체응원전을 진행한다.
이미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전 단체응원 관람 이벤트 ‘축구도 보고, 공연도 보고’를 진행한바 있는 아트센터가 이번에는 응원전에앞서 ‘국가대표’ 영화상영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아트센터 늘솔원에서 ‘꿈꾸는 거리예술가’ 공연이, 별누리극장에서는 ‘아마도이자람밴드’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한 아트센터 관계자는 “아트센터 공간 곳곳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축구국가대표팀 승리를 염원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