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동구의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구청 4층 열린 배움터에서 ‘인천 동구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연다.
19일 동구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는 조민호 인천지역 사회적 기업 대표의 주제 발표가 있은 후 김회창 동구의회 전문위원의 진행 아래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는 문성진 동구의회 부의장, 한상혁 동구청 경제과장, 김연자 행복도시락 대표가 참석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통해 구와 기업이 공존하는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