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죽전캠퍼스에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삼성전자와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경기 단국-삼성 모바일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소에서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플랫폼인 바다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자 환경 및 기술지원과 우수개발인력의 개발, 자체적인 R&D기능의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장호성 총장은 “연구소가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우수한 인력개발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