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성수(양주·동두천)의원이 27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가 평가한 우수국감의원에 선정됐다.
김 의원은 국감 현장에서 활동을 벌였던 한농연 모니터 요원들로부터 농민단체의 의견 반영도 및 정책제안의 참신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의원은 국감 기간 동안 ‘문제도 해답도 현장에서 찾고 풀어가겠다’,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이후의 소유권에 대한 검토 보고서’, ‘물관리 자동화사업(TM/TC) 개선방안’, ‘폐광산 등에 의해 오염된 농작물 관련 조사연구’, ‘가축전염병 예방법 등에 따른 폐기물 사후처리 방안’, ‘농어촌 석면슬레이트 대책’,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안전대책’ 등 총 7권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는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과 농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